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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취업

취업·이직 희망자 헤드헌팅사 신뢰성 살펴라

취업·이직 희망자 헤드헌팅사 신뢰성 살펴라


 


취업을 위해 헤드헌터와 상의하는 구직자가 늘고 있다.
특히 신입직 구직자가 경력직 구직자에 비해 헤드헌터와 상의하는 비율이높다.



국내 헤드헌팅사는 현재 약 400여곳으로 전문직 종사자나 최고경영자 경력직 직장인 뿐만 아니라 신입구직자에게도 문을 열어 놓고 있다. 때문에 취업이나 이직을 고려하는 구직자들은 헤드헌팅사의 허와 실을 잘 살펴 활용하면 구직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구직자들이 헤드헌팅사를 고를 때는 먼저 헤드헌팅사의 ‘신뢰성’을 살펴봐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사의 ‘채용정보 질’을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주위의 선배나 친구 동료들에게 ‘좋은 헤드헌팅사’를 추천 받는 것도한가지 방법. 이런 과정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헤드헌팅사를 3∼4곳 정해 국·영문 이력서를 같이 보내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이직 사유를 세부적으로 적어둔다. 희망직무를정확히 명기하지 않아 엉뚱한 직장을 소개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설령 헤드헌팅사에서 소개해 준 직장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 1년 동안은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전문 헤드헌팅 업체 타이거서치 정시돈 본부장은 “1년 미만짜리 초단기 경력이 많은 사람은 헤드헌팅사나 직장 모두가 싫어하는 유형”이라며 “또 헤드헌터들은 자신의 경력과 학력은 무시하고 무조건 돈 많이 주는 직장으로만 이직하려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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