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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경제경영

[마르크스]주기적으로 되풀이하여 발생하는 변동(Cyclically Recurring Flu

주기적으로 되풀이하여 발생하는 변동(Cyclically Recurring Fluctuations)



1. 마르크스에 의해 제안된 경제 변동의 한 모델은 순환하는 경기 변동이다. 영국에서의 방직 산업의 극적인 성장에 인상을 받은 마르크스는 기술적 변화의 분발이 경기 순환을 발생시킨다는 가설을 세웠다. 기술적 분발은 증가된 자본축적과 증가된 노동 수요를 야기할 것이다. 산업예비군이 줄어들고, 임금이 상승하여, 잉여가치는 줄어들 것이며, 이윤율은 감소할 것이다.

2. 이윤율 감소는 경제가 불황으로 나선상으로 강하하는 것처럼 감소된 자본 축적으로 귀착될 것이다. 그러나 마르크스에 따르면 불황은 조만간 경제행위의 새로운 확장을 야기할 요인을 포함하고 있다. 총 산출이 감소함에 따라 산업예비군의 규모도 커진다. 이러한 비 실업 노동의 경쟁적 압박은 임금을 떨어뜨릴 것이고 그 결과 보다 큰 이윤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보다 큰 이윤은 보다 많은 자본축적을 자극하여, 경제 활동은 순환이 시작된 위쪽 단계와 같이 증가할 것이다.

3. 마르크스는 불황의 또 하나의 자동 수정되는 측면이 자본 가치에 관한 불황의 파괴라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윤은 화폐로 계산되기 때문에, (경기) 순환의 번영 단계에서 이월한 사업의 자본 자산의 폭등한 가치 때문에 유리하지 않은 사업은 자산 가치가 불황 동안 낮아지게 때문에 유리하게 된다. 기술적 분발에 의해 시작된 (경기) 순환은 자본 장치가 마멸됨에 따라 미래에 그 이상의 (경기)순환을 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만일 모든 공장과 장비가 동등하게 대체된다면, 닳아빠진 자본재를 대체하기 위한 고정된 투자 수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체 주기는 기술적 분발이 즉각적인 대체를 갑자기 요구하는 동안에 자본재가 제자리에 배치될 때 초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