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느 학파는 1870년대 스위스의 로잔느 대학에서 교수를 지내며,효용 혁명의 주도적 인물이었던 프랑스인 경제학자 왈라스의 수리적 일반균형이론(general eqilibrium theory)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과 그의 추종자를 일컫는다.원래의 로잔느 학파는 빌프레도 파레토(후일 로잔느에서 왈라스의 뒤를 이음),엔리꼬 바론,죠반니 안토넬리,그리고 파스칼 보닌세그니등의 이탈리아의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주축을 이루었던 까닭에 이탈리안 학파(Italian School)라고도 불리워져 왔다.이렇게 유명한 경제학자들이 즐비하게 참여를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로잔느 학파의 역사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들의 이론과 업적들은 영국의 정통 마샬주의자(Marshalian)와,독일과 프랑스의 역사학파의 등장으로 그 영향력을 잃어가게 된다.짧은 기간의 영광이긴 했지만,어빙 피셔(Irving Fisher)나 넛 윅셀(Knut Wicksell)등의 재능있는 동시대의 경제학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간과 할 수 없는 커다란 업적 중의 하나일 것 이다.
로잔느 학파와 맥락을 함께 하는 그룹들엔 왈라스 주의자(the walrasian)와 파레토 주의자(the paretian)들이 있으며,왈라스-카셀 시스템(the walras-cassel system)의 일반 균형이론으로 유명해진 왈라지언중의 구스타프 카셀(Gustav Cassel)은 짧은 기간 로잔느 학파를 잇는 왈라지언의 명성을 부활시켰던 바가 있다.또한 그의 공적들은 당시 흩어져 있던 로잔느 학파의 경제학자들을(경제학자,수학자) 규합하여,1930년대에 칼 멩거(Karl Menger-Carl Menger의 아들)를 중심으로 '비엔나 콜로퀴엄-vienna colloquium)'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20세기 초반의 전반적인 시대적 흐름을 개괄해 본다면,왈라지언보다 파레티안들의 영향력이 더 컸던 것 같다.특히,1930년대에는 헤롤드 호텔링(Harold Hotelling),오스카 레인지(Oscar Range),모리스 엘라이스(Maurice Allais),폴 사뮤엘슨(Paul A. Samuelson),존 힉스(John Hicks)등의 런던 경제대학(L.S.E),시카고 대학,하바드 대학,프랑스 엔지니어 이코노미스트(French engineer-economist)등의 경제학자들에 의한 '대 파레토 주의자의 부활-the great paretian revival'을 경험하게 된다.
어쨋든,파레티안들의 이론은,현대의 신 왈라지언 일반 균형학파(Neo-wallasian General Equilibrium school)를 배출해 내는 동기를 부여한 케네스 에로우,쿠프만등에 의한 수리경제학 소혁명을 경험하는 1950년대 까지 주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
로잔느 학파의 창시자
Leon Walras , 1834-1910
로잔느 학파
Vilfredo Pareto, 1848-1923
Enrico Barone, 1859-1924
Giovanni B. Antonelli, 1858-1944
Maffeo Pantaleoni, 1857-1924
Pasquale Boninsegni, 1869-1939
Albert Aupetit, 1876-1943
Luigi Amoroso, 1886-1965
Eugene Slutsky, 1880-1948
해외의 로잔느 학파 연대
The Jevonians
Francis Ysidro Edgeworth, 1845-1926
Philip H. Wicksteed, 1844-1927
Henry Ludwell Moore, 1869-1958
Irving Fisher, 1867-1947
Rudolf Auspitz, 1837-1906
Knut Wicksell, 1851-1926
Gustav Cassel, 1866-1945
로잔느 학파를 계승하는 학자 및 학파
Harold Hotelling, Ragnar K.Frisch, Paul A. Samuelson and the Paretian School
Maurice Allais and the French Marginalist School
Oskar Lange, Henry Schultz, Paul H. Douglas and the Chicago School
John Hicks, Roy G.D. Allen, Abba P. Lerner and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Karl Menger, Abraham Wald, John von Neumann and the the Vienna Colloquium
Tjalling Koopmans and the Cowles Commission
Kenneth J. Arrow, Gerard Debreu and the Neo-Walrasian General Equilibrium School
그들의 이론과 업적들은 영국의 정통 마샬주의자(Marshalian)와,독일과 프랑스의 역사학파의 등장으로 그 영향력을 잃어가게 된다.짧은 기간의 영광이긴 했지만,어빙 피셔(Irving Fisher)나 넛 윅셀(Knut Wicksell)등의 재능있는 동시대의 경제학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는 점은 간과 할 수 없는 커다란 업적 중의 하나일 것 이다.
로잔느 학파와 맥락을 함께 하는 그룹들엔 왈라스 주의자(the walrasian)와 파레토 주의자(the paretian)들이 있으며,왈라스-카셀 시스템(the walras-cassel system)의 일반 균형이론으로 유명해진 왈라지언중의 구스타프 카셀(Gustav Cassel)은 짧은 기간 로잔느 학파를 잇는 왈라지언의 명성을 부활시켰던 바가 있다.또한 그의 공적들은 당시 흩어져 있던 로잔느 학파의 경제학자들을(경제학자,수학자) 규합하여,1930년대에 칼 멩거(Karl Menger-Carl Menger의 아들)를 중심으로 '비엔나 콜로퀴엄-vienna colloquium)'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20세기 초반의 전반적인 시대적 흐름을 개괄해 본다면,왈라지언보다 파레티안들의 영향력이 더 컸던 것 같다.특히,1930년대에는 헤롤드 호텔링(Harold Hotelling),오스카 레인지(Oscar Range),모리스 엘라이스(Maurice Allais),폴 사뮤엘슨(Paul A. Samuelson),존 힉스(John Hicks)등의 런던 경제대학(L.S.E),시카고 대학,하바드 대학,프랑스 엔지니어 이코노미스트(French engineer-economist)등의 경제학자들에 의한 '대 파레토 주의자의 부활-the great paretian revival'을 경험하게 된다.
어쨋든,파레티안들의 이론은,현대의 신 왈라지언 일반 균형학파(Neo-wallasian General Equilibrium school)를 배출해 내는 동기를 부여한 케네스 에로우,쿠프만등에 의한 수리경제학 소혁명을 경험하는 1950년대 까지 주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다.
로잔느 학파의 창시자
Leon Walras , 1834-1910
로잔느 학파
Vilfredo Pareto, 1848-1923
Enrico Barone, 1859-1924
Giovanni B. Antonelli, 1858-1944
Maffeo Pantaleoni, 1857-1924
Pasquale Boninsegni, 1869-1939
Albert Aupetit, 1876-1943
Luigi Amoroso, 1886-1965
Eugene Slutsky, 1880-1948
해외의 로잔느 학파 연대
The Jevonians
Francis Ysidro Edgeworth, 1845-1926
Philip H. Wicksteed, 1844-1927
Henry Ludwell Moore, 1869-1958
Irving Fisher, 1867-1947
Rudolf Auspitz, 1837-1906
Knut Wicksell, 1851-1926
Gustav Cassel, 1866-1945
로잔느 학파를 계승하는 학자 및 학파
Harold Hotelling, Ragnar K.Frisch, Paul A. Samuelson and the Paretian School
Maurice Allais and the French Marginalist School
Oskar Lange, Henry Schultz, Paul H. Douglas and the Chicago School
John Hicks, Roy G.D. Allen, Abba P. Lerner and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Karl Menger, Abraham Wald, John von Neumann and the the Vienna Colloquium
Tjalling Koopmans and the Cowles Commission
Kenneth J. Arrow, Gerard Debreu and the Neo-Walrasian General Equilibrium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