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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경제경영

기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사이의 영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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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論文에서는 기대인플레이션과 이자율사이의 관계를 體系化한 I. Fisher의 피셔가설에 대한 效果를 韓國의 資料를 토대로 해서 實證分析하였다. 分析期間은 1980年 1月에서 1997年 6月까지이며, 통계패키지는 Micro TSP를 사용하였다.

이러한 피셔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 適應的期待模型과 合理的期待模型을 가지고서 기대인플레이션율을 導出하였다. 이를 가지고서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이자율에 미치는 效果를 硏究한 結果 全體期間을 분석기간으로 했을때는 傳統的인 피셔가설이 성립하지 않았으나, 期間을 1980年 1月부터 1988年 3月까지, 그리고 1988年 4月부터 1997年 6月까지로 兩分해서 분석한 결과에서는 각각 前者의 기간에서는 전체기간을 대상으로 했을때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만, 後者의 기간에서는 강한 피셔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밝혔다.

本 論文에서의 시사점은 우리나라와 같이 정부의 간섭이 있는 二重的 金融構造하에서는 이로 인한 諸 變數들의 영향을 배제할 수 있는 분석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金利自由化 시대를 맞이해서는 시중 實勢金利가 자금의 需給과 均衡을 나타내는 變數로서 자리매김을 할 때 利子率과 인플레이션간의 關係는 좀더 명확하게 나타날것이며 단지 금리차를 이용한 政策을 편다면 이는 우리나라의 二重的 經濟構造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이다.


인터넷 경제학 IBS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