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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독후감상문

지역경제 새싹이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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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문턱에서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이제 '희망은 지방에 있다'는 것이다. 21세기에 있어서 새로운 가능성은 지방의 도전적인 발상에서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희망은 지방에 있다'는 말을 외치고 지방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 스스로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세계의 흐름과 국가의 정책을 직시하고, 지역의 특성을 발굴하면서 이를 수행해 나가는 주체적인 인재를 길러야 한다. 시대를 읽고 지역을 읽으며 주민을 읽는 안목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지방에서 일어나는 변화의 움직임과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이 주는 성공의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가 널리 퍼져 나가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소개
강신겸 : 삼성경제연구소 정책연구센터 수석연구원.

강형기 :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김현호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개발경제팀 수석연구원.

박용규 : 삼성경제연구소 정책연구센터 수석연구원.

심상민 : 호서대학교 디지털비즈니스학부 교수.

이주희 : 국가전문행정연수원 자치행정연수부 교수.

전영옥 : 삼성경제연구소 정책연구센터 수석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