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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경제경영

[질문모음]그 밖에 다양한 질문들

가격제한폭:
증권시장에서 유가증권의 공정한 가격 형성과 급격한 시세변동에 따른 피해방지 및 시장질서의 혼란방지를 위하여 당일 입회중 변동할 수 있는 증권가격의 상하한폭을 말한다. 현재는 주당가격의 15%이다. 외국처럼 우리나라도 조만간 가격제한폭이 없어질 것이다.

고객예탁금:
고객으로부터 위탁받아 일시 보관중인 예수금 위탁자예수금, 저축자예수금, 청약자예수금, 대주담보금, 수입담보금등이 있다.

골든크로스(Golden Cross):
단기이동선이 중장기이동선을 아래로부터 상향 돌파할 때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골든크로스가 발생하였을 경우, 강세시장으로의 전환신호로 해석되어 매수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주가는 이보다 먼저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골든크로스가 발생한 이후에 하락하는 경우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공모:
발행된 유가증권을 불특정다수인에게 균일한 조건으로 매도 및 매수청약을 권유하는 것으로 일반모집이라고도 한다.

기본적분석:
경제요인이나 기업 및 산업요인등 제반요인을 검토하고 기업의 재무구조를 분석 수익과 배당력을 계량화하여 본질적 가치를 산출하는 것

기술적 분석:
가격, 거래량, 주가추이등 시장내부요인을 그래프로 도형화하여 주가동향를 판단하고 매매형태를 취하려는 것으로 그랜빌의 법칙, 엘리어트파동등이 그 전형이다.

기업어음(CP):
기업이 자기신용을 바탕으로 단기자금을 투자자로부터 직접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약속어음

권리락주가:
장기업이 유무상증자를 할 때에는 권리락 후의 주가가 갭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수정주가로 계산하여 이동평균치를 구하는데 이때의 수정주가를 이론권리락주가라고 말한다.

내부자거래:
내부자(경영자,대주주,상급관리자등)가 직위상 다른 사람보다 먼저 취득한 정보를 이용하여 당해 주식을 거래하여 부당한 이득을 얻는 행위

대주거래:
신용거래 및 대차거래를 통하여 증권사나 증권금융회사로부터 주식을 대여하여 팔았다가 주가가 내리면 되사서 상환하는 거래

데드크로스(Dead Cross):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위로부터 하향 돌파할 때를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을 경우, 약세시장으로의 전환신호로 해석하여 매도신호로 받아들여 진다. 그러나 골든크로스와 마찬가지로 주가는 이보다 먼저 하락하는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이후에 상승하는 경우도 있다.

배당락:
주주는 결산기가 지나면 기업의 수익중에서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때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일 현재 주주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날이 지나면 주주가 되는 사람은 그 기업의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진다. 따라서 결산일 다음날부터는 주가가 전날보다 배당된만큼 낮아지는 것이 보통인데 이처럼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이 배당락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매매일로부터 3일째 되는 날에 결제하는 보통거래이므로 사업년도 종료 2일전이 배당부 종료일이 되고 1일전부터 배당락조치를 취한다.

스톡옵션:
사원들에게 일정기간이 지난후에 자기회사의 주식을 약정당시의 가격으로 살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즉, 주식가격이 오르더라도 싼값으로 살 수 있도록 보장해 줌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는 일종의 보상제도이다.

역외펀드:
제3국에서 조성된 투자기금. 역외펀드는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펀드를 설립할 때 우리 관계당국의 허가를 받지않고 설립된 것으로 정식 설립인가를 받은 해외펀드와는 구분된다. 따라서 회계장부에 자산정도만 잡힐 뿐 차입금등 대부분의 내용 파악이 어렵다.

주당 순이익(EPS):
EPS(Earning Per Share)란 1주당 세후순이익을 말한다. 순이익이 높으면 대체적으로 주가는 같이 올라가는 것이 보통이므로 어느 기업의 EPS증가는 향후 그 기업의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많다고 볼 수 있다. EPS상승과 상관관계가 높은 종목은 주로 성숙기로 접어든 업종이라 할 수 있으며, 내재가치의 증가가 주가 움직임을 좌우하게 된다.

주당 순자산비율(PBR):
PBR란 주가 순자산비율로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것이다. 여기서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자산을 말한다. PBR은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이다. 어느 한 기업의 PBR 이 1이상인 종목은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높고, 1미만인 종목은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게 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자산재평가:
기업의 자산이 물가상승 때문에 장부가격에 비해 실제 자산가치와 현격한 차이를 나타낼 때 그 자산을 현실에 맞게 재평가하여 현실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세금이 증가하는 측면과 대외적인 기업의 이미지 상승으로, 보다 안정적일 수 있다. 투자자는 재평가 차익의 자본전입으로 인한 무상증자를 기대할 수 있어 호재가 된다.

전환사채:
사채권자의 청구에 의해 미리 정해진 일정조건에 따라 발행자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 전환 청구권이 부여되어 있는 대신 시중금리보다 낮게 발행되는 사채로 전환권 행사 이후에는 사채가 소멸되고 주식으로 존재한다. 전환청구시 발행사는 신주를 발행하여 기발행된 사채를 상환한다.

종합주가지수(KOSPI):
한국종합주가지수는 주가에 상장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서 1983년 1월 4일부터 산출, 발표하고 있으며, 1975년 1월4일까지의 과거 주가지수를 소급 산출, 발표하였다 KOSPI의 산출은 시준시점을 1980년 1월 4일로 하고 그날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을 100으로 하여 비교시점의 시가 총액을 지수화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KOSPI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 * 100

그러나 시가총액식의 주가지수 산출방법은 자본금 규모가 큰 대형주의 등락이 전체 주가지수 변동을 좌우함으로서 중소형주를 포함한 전체시장의 흐름을 제대로 나타내 주지 못하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식시장 시황을 정확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부별, 산업별, 자본급별지수 등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프로그램매매:
선물을 이용한 재정거래에 있어서 데이터, 계산, 판단등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입력되어 있어 매입, 매도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 매매시스템

헷징거래:
가격번동에 따른 손실을 적게 하기 위하여 인도시기가 다른 매매를 행하는 선물거래의 한 형태이나 가격변동에 따른 손실 만회책으로 이용되고 있다.

환매조건부 채권(RP):
증권사가 일정 기간 경과후에 일정가격으로 다시 매수할 것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채권을 말한다. 가입시 기간에 따라 약정한 금리를 적용하는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주식투자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절차는?
주식을 매매하려면 우선 가까운 증권회사에 본인 계좌를 개설하여야 합니다.
계좌개설 후 주식을 사기위한 주문을 낼 때에는 먼저 투자자금을 입금시켜야 하며 고객이 증권회사에 낸 주문은 증권거래소에서 정한 매매거래원칙에 따라 경쟁매매에 의하여 매매거래가 성립됩니다. 이때 주식가격의 변동으로 매매가 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문후 반드시 체결여부를 증권회사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물론 인터넷이나 PC통신을 통한 홈트레이딩을 이용하시면 주문, 체결확인,그래프 정보, 시황속보, 은행이체출금등 의 서비스를 컴퓨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최소 입금금액은?
주식의 매매거래단위는 10주입니다. 그러므로 최저로 1주당 가격의 10배금액이 필요하게 됩니다.

주식매매시 관련수수료는 얼마인가요?
주식을 매매할 때에는 일정한 수수료와 거래세가 들어갑니다. 수수료는 증권회사별로 자율화되어 적용하고 있습니 다만 대부분 0.5%정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세는 주식을 팔 때 부과되는 세금으로 현재는 0.15%로 농특세 0.15%와 합해 0.3 %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주식의 종류에는 어떤것이 있습니까?
상법상으로는 보통주식과 우선주식, 후배주식,혼합주식,무의결권주식,상환주식, 전환주식 등으로 나누어지지만 일반적으로 주주의 귄리형태에 따라 보통주와 우선주, 액면기재 여부에 따라 액면주와 무액면주로 구분합니다. 또 주권표면에 소유자의 성명 기재여부에 따라 기명주와 무기명주로 구분합니다.

주식투자를 하면 좋은점이 무엇입니까?
주식투자의 이점은 크게 나누어 첫째,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고, 둘째, 유상 증자 수익이 따르며, 셋째,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넷째, 때로는 무상 증자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이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의 변동에 따라 원금자체에 손실을 가져온다는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투자자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 다.

주식이 타금융기관 상품과 틀린점은 무엇입니까?
재산을 운용하는 기준으로는 환금성,안정성,수익성을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환금성이란 필요할 때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가의 여부이며, 안정성은 투자한 원금이 변동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수익성이란 투자한 돈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하는 문제입니다.
예금이나 저축의 경우에는 안정성면에서는 주식보다 뛰어나나 수익성면에서는 주식보다 뒤질 수 있습니다. 예금이 나 저축이 환금성,안정성이 뛰어난 금융상품으로 어느정도의 이자만을 지급받게 되는 반면, 주식은 환금성, 수익성 이 높은 금융상품으로 이자가 아닌 배당금과 주식가격 상승시 얻어지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관리종목/감리종목 이란?
상장회사가 영업정지 또는 부도발생 등과 관련하여 주권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면 증권거래소는 일반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켜 투자에 참고하도록 이들 기업의 주식을 별도로 관리해 거래를 시키는데 이를 관리종목이라고 합니 다.
관리대상종목은 신용거래가 불가능할 뿐더러 가격결정은 단일가격으로 처리하므로 초보투자자의 경우 이들 종목의 투자에 신중을 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 증권거래소에 의해 「요주의」주식으로 분류된 종목을 감리종목이라 합니다.
감리종목은 최근 6일간 주가상승폭이 가격제한폭(상한가)의 5배를 초과하거나 최근 12일간의 주가 상승폭이 가격제한폭의 8배를 넘어서는 상태가 3일간 지속될 경우 감리종목으로 지정됩니다. 단 이들 종목 중에서 마지막 3일 째되는 날의 종가가 최근 30일 동안 최고치에 미달하는 주식들은 감리종목에서 제외됩니다.
또 주가상승폭이 동종업종지수 혹은 종합 주가지수 상승폭의 1.5배 미만인 경우도 감리종목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감리종목은 감리지정일 이후 최근 6일간의 주가상승일수가 2일 이하이고 6일째 되는 날의 종가가 전일종가 이하이면 지정이 해제됩니다.

동시호가란?
호가란 주식을 매도, 매수하려는 사람이 표시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이는 시간우선원칙, 가격우선원칙, 수량우선원칙을 적용하여 개별경쟁으로 매매거래가 체 결되지만 매매를 개시하여 처음으로 가격을 결정하거나 매매중단이후 재개시 최초의 가격, 일정한 종목의 후장 종료시의 가격등 시간의 선후를 가릴수 없을 때는 단일가격으로 정하게 되는데 이를 동시호가라고 말합니다.
이때는 일정한 시간대를 정하여 그 시간에 접수된 호가를 동시호가로 간주하여 가격우선, 수량우선의 원칙에 따라 단일가격으로 매매를 성립시킵니다.

시간외종가 매매란?
시간외종가매매란 시장이 끝난 이후인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 시간동안(평일은 오후 3시 10분부터 3시 40분까지, 후장이 없는 경우 11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호가를 접수받아 당일 종가로 매매를 성립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신용거래란?
신용거래란 증권회사에 일정의 보증금을 넣고 자금이나 주식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신용거래는 신용 에 의한 매입과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대주를 의미하는데 보통, 신용매입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락이란?
주주는 결산기가 지나면 기업의 수익 중에서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일 현재 주주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날이 지나서 주주가 되는 사람은 그 기업의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집니다. 따 라서 결산일 다음날부터는 주가가 전날보다 배당된 분만큼 낮아지는 것이 보통인데 이처럼 배당기준일이 경과하여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배당락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는 매매일로부터 3일째 되는 날에 결제하는 보통거래이므로 사업년도 종료 2일전이 배당분 종료일이 되고 1일전부터 배당락 조치를 취합니다.

권리락이란 무엇이며 주가와의 관계는?
권리락이란 말 그대로 권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어졌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권리란 유.무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거래제도는 3일결제입니다. 예를 들어 기준일이 4/27자로 유상증자가 있다면 유상증자를 받기 위해서는 적어도 4/24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 니다. 그래서 4/25일에 주식을 산다면 결제가 4/28일에 이루어지므로 유상증자는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4/24일과 4/25일은 가격이 달라야 합니다. 4/25일에는 증자받을 권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귄리락가격 계산공식에 의해 그만큼 주가가 떨어져서 시작하게 됩니 다.

유상증자란 무엇입니까?
유상증자란 기업이 시설확장 등으로 자금이 필요할 때 새로이 주식을 발행해서 기존주주들에게 시장시세보다 싼 값 으로 파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배정받은 주주는 일정한 금액(발행가액x배정주식수)을 증권회사를 통해 기업에 납 부해야 배정된 주식을 자신의 소유로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발행가액이 대부분 액면금액과 같았으나 최근에는 액면금액보다 높은 가격으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25% 유상증자라고 하면 1백주를 가지고 있는 주주에게는 25주가 새로이 배정된다는 뜻입니다.

지정가주문, 시장가주문, 조건부지정가주문이란?
지정가주문이란 종목이나 수량 및 가격을 지정하여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가주문이란 종목, 수량은 지정하 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 주문으로서 시장에 접수된 시점에서 매매가능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를 성립시키는 것으로 하고 내는 주문입니다.
조건부지정가주문이란 후장 종료시의 가격을 단일가격에 의한 개별경쟁매매방법으로 결정하는 경우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할 것을 조건으로 하는 지정가주문입니 다. 즉 시장중에 일정한 가격을 정해 주문을 냈으나 매매체결이 안된 경 우 후장 마감 동시호가에 자동적으로 시장가 주문방식으로 전환되는 주문입니다.

투자심리선이란?
투자심리선이란 투자심리의 변화를 일정기간동안 파악하여 과열인가, 침체상태인가를 나타내는 기법입니다. 이는 최 근 12일동안 주가를 전일과 대비해서 상승한 일수와 하락한 일수를 계산하여 12일중 상승일수가 몇일이었는가에 대 한 비율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12일로 기간을 한정한 것은 인간의 심리변화에 12일이라는 원시적 리듬이 있다는데 근거하고 있습니다.
투자심리선은 시장상황의 과열이나 침체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장기적인 매매시기 포착보다는 단기적인 매매시기 포착 에 사용됩니다.

추세선이란?
일반적으로 주가는 어느 기간동안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추세라 합니다. 주가의 움직임을 도표상에 나타내면 무수히 많은 고점과 저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추세선이라 함은 고점,저점중 의미있는 두 고점 또는 저점을 연결한 직선을 의미합니다. 상승추세선은 상승하고 있는 주가의 바닥선을 잇는 것을 말하며 하락추세선은 하락하고 있는 주가에 정점을 잇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을 다른사람에게 증여해도 세금을 내야하나요?
증여는 타인에게 재산에 관한 권리등을 무상으로 또는 시세보다 30%이상 싼 가격으로 양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주식의 양도도 증여로 간주되어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매매하려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주식은 증권사를 통해 매매하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를 통해 본인의 계좌에 있는 주식을 타인의 계좌에 옮길 수는 있습 니다.

위탁잔고증명서에 나오는 용어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예수금 : 고객이 입금을 하시고 주문을 낸후 주문증거금으로 쓰인 금액을 차감한 금액.
즉 추가로 주문 이 가능한 금액.
미수금 : 현재 주식매수 주문을 내기위해서는 위탁증거금이 주문금액의 40%가 필요하고
제3일째 되는날 수도와 더불어 나머지 60% 금액이 결제가 되는데 수도당일에
결제금액이 부족하면 그 금액만큼 미수금으로 잡힙니다.
증거금현금 : 고객이 주문을 내고 증거금으로 잡힌 금액.(주문금액의 40%)
대용금 : 한달에 한번 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하는 해당주식의 대용금액. 즉, 그 주식
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금융기관에서 인정해주는 금액으
로 보통 시세의 60% 수준
증거금대용 : 계자에 현금과 주식이 같이 있을 때 그 주식의 대용가를 증거금으로
계산한 금액

외국인 주문가능수량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외국인 주문가능수량은 외국인 투자자가 주문을 낼 수 있는 수량을 의미하는데 현재는 한전.포철을 제외하고는 외국 인 한도가 100%로 늘어났기 때문에 주문가능수량의 의미는 없습니다.

연속매매란 무엇인가요?
연속매매는 당일 주식매각대금의 90% 범위내에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도하고 매도대금의 90%를 가지고 다시 매수가 가능하며, 이를 다시 매도한 뒤 그 매도대금의 90%로 다시 매수가 가능합니다.

거래증권사를 옮기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거래증권사를 옮기시려면 우선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의 계좌를 개설하신 후 전에 거래하시던 증권사의 해당지점에 가셔서 계좌이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구주와 신주의 차이는?
구주는 이미 발행된 주식이고 신주는 회사가 증자나 합병으로 새롭게 발행한 주식입니다. 또한 회사 정관으로 신주의 배당기산일을 직전영업년도말로 소급할 수 있어 신주발행년도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우선주는 무엇인가요?
우선주는 보통주에 대해 배당이나 기업이 해산할 경우의 잔여재산의 분배 등에서 우선권을 갖는 주식을 말합니다.그 러나 주주의 의결권에는 제한을 받습니다. 우선주에는 일정의 배당을 받은 후에도 역시 이익이 충분히 있을 경우, 이 것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것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또한 확정이자의 배당수입을 얻을 수 있는 사채에 가까운 성격의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식매수청구권
영업 전부 또는 일부의 양도/양수, 영업 전부의 임대, 합병 등을 위한 이사회결의가 있을 경우 그 결의에 반대하는 주주가 주총 전에 회사에 대하여 보유주식을 공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것을 청구하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주총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주식의 종류와 수를 기재한 서면을 제출하여 청구의 통지를 하여야 하며,당해법인은 2개월 이내에 이를 매수하여야 합니다. 이 때 매수가격은 원칙적으로 회사와 청구자간의 합 의에 의하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이사회결의 전 60일간의 평균가격으로 산정되며 회사는 매수청구에 의해 매수한 주식을 매수일로부터 1년 이내에 처분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