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1998년중 지급결제동향

1998年中 支給決濟動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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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약 >


1998년중 금융기관을 통한 지급결제규모는 일평균 872만건, 77조 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건수는 5.4% 감소하였으나 금액은 26.8% 증가하였다.

이를 지급수단의 형태별로 구분하여 보면 어음·수표 등 장표방식 지급수단은
외환위기 이후 실물경제활동의 위축과 전자방식 지급수단의 이용 증가 등으로 그
이용이 저조하였던 반면 전자방식 지급수단은 타행환, CMS 등 은행공동망과 한은
금융망(BOK-Wire)의 이용이 크게 증가한 데 힘입어 전년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지속하였다.

한편 1998년에는 CD/ATM을 통한 휴일중 계좌이체서비스의 제공 등 전자결제
서비스가 일부 확충되었으나 금융기관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부 퇴출은행의 지급
결제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어음제시기간의 예외
인정 등 어음교환제도 운영과 관련한 긴급조치가 시행되기도 하였다.

1999년에는 금융기관 수납장표의 전자정보교환제도(check truncation), 증권
·대금 동시결제제도(DVP) 등의 도입과 금융공동망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등
으로 국민의 지급결제편의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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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槪況 3. 은행공동망
Ⅱ. 支給手段別 支給決濟動向 4. 신용카드(은행계)
1. 어음·수표 5. 한국은행 금융결제망(BOK-Wire)
2. 은행지로 Ⅲ. 支給決濟制度 運營關聯 主要 動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