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삼성생명 상반기 보험관리직군에 지원을 했습니다.
면접은 PT-토론-영어-인성 이렇게 4단계 순서로 봤습니다.
(참고로 개인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
1. PT 면접
주제는 기존 보험계약자들을 어떻게 하면 유지 & 관리를 할 수 있을지
마케팅 전략을 짜보아라...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물가물;;)
30분 준비시간 이후에 바로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님은 4분이시고 보드가 있었지만 안 쓰고 의자에 앉아서 발표 했습니다.
10분 발표 15분 질문인데 전 발표 시간이 좀 길었었던거 같습니다;;
질문은 PT 내용 질문 + 인성 질문이였고 한 6~8개 정도 였습니다.
- 원래 보험쪽으로 관심이 있었나?
- 신입 FC을 뽑을 때 전문성이 어쩌고 그랬는데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가?
- 대졸이 FC로 들어올까?
- 다른 회사 지원 사항은?
- 은행에 알바한 경험 있는데 은행 지원 안할껀가?
면접관님 반응
: 천천히 말 하세요. 준비 많이 했네. 보험회사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다 이야기 했네.
장기적인 방안인거 같은데...
- 사전 지식을 밑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하고 원인,문제,해결방안 이렇게 3단 논법으로
pt 내용을 구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 pt에서 중요한건 pt 내용이 아닙니다.
준비한 내용을 얼마나 자신있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발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토론면접
토론 주제는 '등록금은 비싸지만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립형 사립고에 대한
찬반을 논하시오' 였습니다.
삼성생명은 특이하게 절대 결론을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 사회자도 없었습니다.
찬반 각각 3명씩 나누어서 50분간 자유 토론하였습니다.
3명이 딱 나누어지지 않을 경우 선 양보 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였습니다.
맨 처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각각 한번씩 주고 본 토론으로 넘어갔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지원자들의 말을 들으시면서 노트북에 뭘 적으시더라구요.
들으시면서 고개를 끄덕 끄덕이시는 경우도 있었고...
제 생각엔 토론면접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팀원들을 잘 만나야한다는 겁니다.
저는 운 좋게 말씀 잘하시는 분들과 같이 있게 되어서 서로 서로 도와가며 이야기 했고
상대쪽 2분은 말씀이 좀 엉키기도 했고 말씀도 적으셔서 다른 한분이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변론 시간 때에 면접관님이 그 두분 콕 찍으셔서 더 할 말 없냐고 물으시기도 했구요..
- 모든 면접이 다 그렇겠지만 논리성이 가장 중요하구요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는 것
그리고 너무 튀게 말하지 않는 것...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참... 중간 중간 인용같은 것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영어면접
진행하시는 분들이 인성면접 전에 릴렉스하게 하는거라면서 방긋 웃으시던데
따라 웃으면서도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영어면접은 가산점입니다. (최대 5점인강 그럴껍니다. 불확실;; --aa)
직원분 말을 빌리자면 영어면접 못 봐서 떨어진 사람 한 명도 없었다
그러니 릴렉스하게... 중학교 영어수준이니깐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시면 원어민1분 교포같으신 한국인 1분 이렇게 앉아 계시고 6명 들어갔습니다.
주제는 '기업에서 사원교육을 제공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였습니다.
우선 한번씩 발언할 기회를 주고 추가발언을 하고 싶은 경우에 하셔도 됩니다.
전 처음에 돌아갈 때 한번... 그리고 추가발언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개인질문에 들어갑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께는
- 자주가는 커피숍은 어디냐? 무슨 커피 좋아하냐?
- 오늘 옷 멋지네 어디서 샀냐?
(대답하시는 분이 신입사원에서 에릭 이야기를 꺼내며 여동생이 사줬다 그러길래
신입사원 이야기가 뭐냐...란 질문...동생이 좋아할 뿐 나는 안 본다... 이렇게 대답;;)
- 여자친구 있냐? 있음 이야기 해봐라 (얼마 사귀었느냐? 결혼 할 꺼냐?)
- 취미는 뭐냐?
저한테는
- 외국갔다 온 적 있지?? 어디에 얼마 동안 갔다왔냐??
-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과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느냐?
- 조기유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개인 레벨에 따라 질문이 다르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더 하고 싶은 말 있음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할 말 없었는데 어떤 한분이 말씀을 하시길래 저 또 손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영어면접은 정말 안 떨면 되구요(진짜 중학교 영어수준입니다.)
잘 못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또박또박 이야기하는게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4. 임원면접
면접관님은 4분 그리고 저 혼자 들어갑니다.
분위기는 아주 편안했구요 보통 10분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압박 없었습니다.
질문은 한 10~15개 사이였던 거 같네요.
- 많이 기다렸나??
(영어면접이 방금 전에 끝나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 그래 영어면접은 어땠나??
(연수 다녀와서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는 두려움은 없다.)
- 지금까지 본 면접 다 만족하나??
(문 나설 때마다 하고픈 말을 다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다.)
- 그래... 자기 소개 한번 해봐야지??
(어쩌고 저쩌고 ;; 준비한 자기 소개 읊었습니다.)
- 보험관리직이 뭐라고 생각하나??
(준비한 내용... 또 읊었습니다.)
- 9학기 했네... 왜 했냐??
(경영학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 옛날에 테니스 선수였네?? 지금도 하나??
(현재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과 동네 클럽에서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 은행에서 알바했네?? 은행 갈꺼야??
(은행은 자기 개발을 못한다. 근데 보험은 할 수 있다... 뭐 그런 식으로 대답)
- FC분들이 너를 사회 초짜로 보고 무시한다. 어쩔래??
(면접 준비하면서 실제로 영업소 다녀와보니 대부분 30~40대 아줌마들이다. 그분들은 연륜에 많은 사회경험을 가지신 분들이다. 나에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분명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시는거다. 그러니 그 부족한 부분을 매워나가겠다...)
- 어라... 사투리 한개도 안 쓰네??
(주변에 서울친구들 많다.)
- 대인관계는 어떻게 하나?
(준비한 내용 읊었습니다.)
- 얼마 전에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이 돈 안되는 고객을 무참히 짤라버렸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회사 입장으로 보자면 수익성을 생각 안할래야 할 수 없다. <-- 요말할 때 인상 구겨지시길래 바로... 하지만... 그 고객들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어야 하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였나... 싶다... 이렇게 대답;;)
면접관님 반응
대부분 웃으시면서 고개 끄덕여주셨고 준비 많이 했네. 보험에 관심 있었나봐. 논리있게 말 잘한다.
+ 그 날 인성면접 제가 젤 오래했다고 들었습니다. 15~20분 사이;; 진행요원들 놀라워함;;
...
이게 저의 삼성생명 면접 내용입니다.
면접을 보고 나서 바로 적었더라면 기억이 많이 날 텐데
많이 아쉽네요...
면접을 앞둔 분들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면접을 가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과
같이 준비하실 분들이 있다면 스터디를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
아... 그리고 예상질문에 대한 대답도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그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영업소에 직접 가서 FC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깐
면접관님들이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또 주변에 그 회사에 입사하신 선배님들이 있다면 반드시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저도 면접 전날 저희 과 선배님과 통화를 해서 많은 팁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원서 쓰고 발표 기다리고 면접보고 또 결과 기다리고...
정말 피 말리는 시간들이시겠지만
좋은 날 반드시 올 겁니다. ^^
그 때까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경통 화이팅입니다.~
아자잣!!
면접은 PT-토론-영어-인성 이렇게 4단계 순서로 봤습니다.
(참고로 개인에 따라 순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
1. PT 면접
주제는 기존 보험계약자들을 어떻게 하면 유지 & 관리를 할 수 있을지
마케팅 전략을 짜보아라...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물가물;;)
30분 준비시간 이후에 바로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님은 4분이시고 보드가 있었지만 안 쓰고 의자에 앉아서 발표 했습니다.
10분 발표 15분 질문인데 전 발표 시간이 좀 길었었던거 같습니다;;
질문은 PT 내용 질문 + 인성 질문이였고 한 6~8개 정도 였습니다.
- 원래 보험쪽으로 관심이 있었나?
- 신입 FC을 뽑을 때 전문성이 어쩌고 그랬는데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가?
- 대졸이 FC로 들어올까?
- 다른 회사 지원 사항은?
- 은행에 알바한 경험 있는데 은행 지원 안할껀가?
면접관님 반응
: 천천히 말 하세요. 준비 많이 했네. 보험회사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다 이야기 했네.
장기적인 방안인거 같은데...
- 사전 지식을 밑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하고 원인,문제,해결방안 이렇게 3단 논법으로
pt 내용을 구성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 pt에서 중요한건 pt 내용이 아닙니다.
준비한 내용을 얼마나 자신있게 그리고 논리적으로 발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 토론면접
토론 주제는 '등록금은 비싸지만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립형 사립고에 대한
찬반을 논하시오' 였습니다.
삼성생명은 특이하게 절대 결론을 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아... 사회자도 없었습니다.
찬반 각각 3명씩 나누어서 50분간 자유 토론하였습니다.
3명이 딱 나누어지지 않을 경우 선 양보 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였습니다.
맨 처음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각각 한번씩 주고 본 토론으로 넘어갔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지원자들의 말을 들으시면서 노트북에 뭘 적으시더라구요.
들으시면서 고개를 끄덕 끄덕이시는 경우도 있었고...
제 생각엔 토론면접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팀원들을 잘 만나야한다는 겁니다.
저는 운 좋게 말씀 잘하시는 분들과 같이 있게 되어서 서로 서로 도와가며 이야기 했고
상대쪽 2분은 말씀이 좀 엉키기도 했고 말씀도 적으셔서 다른 한분이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변론 시간 때에 면접관님이 그 두분 콕 찍으셔서 더 할 말 없냐고 물으시기도 했구요..
- 모든 면접이 다 그렇겠지만 논리성이 가장 중요하구요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는 것
그리고 너무 튀게 말하지 않는 것...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참... 중간 중간 인용같은 것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영어면접
진행하시는 분들이 인성면접 전에 릴렉스하게 하는거라면서 방긋 웃으시던데
따라 웃으면서도 긴장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영어면접은 가산점입니다. (최대 5점인강 그럴껍니다. 불확실;; --aa)
직원분 말을 빌리자면 영어면접 못 봐서 떨어진 사람 한 명도 없었다
그러니 릴렉스하게... 중학교 영어수준이니깐 걱정말라고 하셨습니다.
들어가시면 원어민1분 교포같으신 한국인 1분 이렇게 앉아 계시고 6명 들어갔습니다.
주제는 '기업에서 사원교육을 제공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였습니다.
우선 한번씩 발언할 기회를 주고 추가발언을 하고 싶은 경우에 하셔도 됩니다.
전 처음에 돌아갈 때 한번... 그리고 추가발언을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개인질문에 들어갑니다. 다른 지원자 분들께는
- 자주가는 커피숍은 어디냐? 무슨 커피 좋아하냐?
- 오늘 옷 멋지네 어디서 샀냐?
(대답하시는 분이 신입사원에서 에릭 이야기를 꺼내며 여동생이 사줬다 그러길래
신입사원 이야기가 뭐냐...란 질문...동생이 좋아할 뿐 나는 안 본다... 이렇게 대답;;)
- 여자친구 있냐? 있음 이야기 해봐라 (얼마 사귀었느냐? 결혼 할 꺼냐?)
- 취미는 뭐냐?
저한테는
- 외국갔다 온 적 있지?? 어디에 얼마 동안 갔다왔냐??
- 외국에서 공부하는 것과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하느냐?
- 조기유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개인 레벨에 따라 질문이 다르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더 하고 싶은 말 있음 하라고 하는데
솔직히 할 말 없었는데 어떤 한분이 말씀을 하시길래 저 또 손들고 이야기 했습니다;;
- 영어면접은 정말 안 떨면 되구요(진짜 중학교 영어수준입니다.)
잘 못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또박또박 이야기하는게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4. 임원면접
면접관님은 4분 그리고 저 혼자 들어갑니다.
분위기는 아주 편안했구요 보통 10분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압박 없었습니다.
질문은 한 10~15개 사이였던 거 같네요.
- 많이 기다렸나??
(영어면접이 방금 전에 끝나서 많이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 그래 영어면접은 어땠나??
(연수 다녀와서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에는 두려움은 없다.)
- 지금까지 본 면접 다 만족하나??
(문 나설 때마다 하고픈 말을 다 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순간 순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 들일 수 있을 것 같다.)
- 그래... 자기 소개 한번 해봐야지??
(어쩌고 저쩌고 ;; 준비한 자기 소개 읊었습니다.)
- 보험관리직이 뭐라고 생각하나??
(준비한 내용... 또 읊었습니다.)
- 9학기 했네... 왜 했냐??
(경영학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 옛날에 테니스 선수였네?? 지금도 하나??
(현재 동네 아줌마 아저씨들과 동네 클럽에서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 은행에서 알바했네?? 은행 갈꺼야??
(은행은 자기 개발을 못한다. 근데 보험은 할 수 있다... 뭐 그런 식으로 대답)
- FC분들이 너를 사회 초짜로 보고 무시한다. 어쩔래??
(면접 준비하면서 실제로 영업소 다녀와보니 대부분 30~40대 아줌마들이다. 그분들은 연륜에 많은 사회경험을 가지신 분들이다. 나에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분명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시는거다. 그러니 그 부족한 부분을 매워나가겠다...)
- 어라... 사투리 한개도 안 쓰네??
(주변에 서울친구들 많다.)
- 대인관계는 어떻게 하나?
(준비한 내용 읊었습니다.)
- 얼마 전에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이 돈 안되는 고객을 무참히 짤라버렸다.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회사 입장으로 보자면 수익성을 생각 안할래야 할 수 없다. <-- 요말할 때 인상 구겨지시길래 바로... 하지만... 그 고객들을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어야 하는데 너무 섣부른 판단이 아니였나... 싶다... 이렇게 대답;;)
면접관님 반응
대부분 웃으시면서 고개 끄덕여주셨고 준비 많이 했네. 보험에 관심 있었나봐. 논리있게 말 잘한다.
+ 그 날 인성면접 제가 젤 오래했다고 들었습니다. 15~20분 사이;; 진행요원들 놀라워함;;
...
이게 저의 삼성생명 면접 내용입니다.
면접을 보고 나서 바로 적었더라면 기억이 많이 날 텐데
많이 아쉽네요...
면접을 앞둔 분들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면접을 가기 전에 그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과
같이 준비하실 분들이 있다면 스터디를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
아... 그리고 예상질문에 대한 대답도 준비하시는게 좋겠죠??
그 회사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영업소에 직접 가서 FC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깐
면접관님들이 상당히 좋아하셨습니다.
또 주변에 그 회사에 입사하신 선배님들이 있다면 반드시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저도 면접 전날 저희 과 선배님과 통화를 해서 많은 팁을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원서 쓰고 발표 기다리고 면접보고 또 결과 기다리고...
정말 피 말리는 시간들이시겠지만
좋은 날 반드시 올 겁니다. ^^
그 때까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구요, 경통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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