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Sir John R(ichard) Hicks
1904. 4. 8 잉글랜드 워릭셔 레밍턴스파~1989. 5. 20 글로스터셔 블록클리.
영국의 경제학자.
일반균형이론에 선구적인 공헌을 했다. 1972년 K. J. 애로와 공동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고, 1964년 기사작위를 받았다. 힉스는 고전적 저작 〈가치와 자본 Value and Capital〉(1939)에서 경기순환론과 균형이론 사이의 모순을 극복했다. 이에 따르면 경제적 요인은 단순히 경기순환의 추세를 반영하기보다는 서로 균형을 향해 수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힉스와 애로는 경제의 능동적 요인들에 의해 서로의 효과가 상쇄될 때 균형이 달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이론은 공공 부문이나 사적 부문에 외국무역·투자정책·가격 등을 결정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힉스는 1926~35년 런던정치경제대학, 1935~3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곤빌앤드케이어스 칼리지, 1938~46년 맨체스터대학교, 1946~52년 옥스퍼드대학교 너필드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그후 20년 동안 옥스퍼드대학교 올솔스 칼리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그의 전집이 1981~82년에 2권으로 출판되었다.
Sir John R(ichard) Hicks
1904. 4. 8 잉글랜드 워릭셔 레밍턴스파~1989. 5. 20 글로스터셔 블록클리.
영국의 경제학자.
일반균형이론에 선구적인 공헌을 했다. 1972년 K. J. 애로와 공동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고, 1964년 기사작위를 받았다. 힉스는 고전적 저작 〈가치와 자본 Value and Capital〉(1939)에서 경기순환론과 균형이론 사이의 모순을 극복했다. 이에 따르면 경제적 요인은 단순히 경기순환의 추세를 반영하기보다는 서로 균형을 향해 수렴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힉스와 애로는 경제의 능동적 요인들에 의해 서로의 효과가 상쇄될 때 균형이 달성된다고 주장했다. 그들의 이론은 공공 부문이나 사적 부문에 외국무역·투자정책·가격 등을 결정하는 데 널리 이용된다.
힉스는 1926~35년 런던정치경제대학, 1935~38년 케임브리지대학교 곤빌앤드케이어스 칼리지, 1938~46년 맨체스터대학교, 1946~52년 옥스퍼드대학교 너필드 칼리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그후 20년 동안 옥스퍼드대학교 올솔스 칼리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그의 전집이 1981~82년에 2권으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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