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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기타

한자성어 779개 총정리 3

한자성어 779개 총정리 3


 


 


 


 


8. 한자성어 "ㅈ"







































































































































































































































































































한자성어 한자 풀이
자가당착 自家撞着 같은 사람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서로 어그러져 모순됨. 자가모순(自家矛盾).
자강불식 自强不息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自彊不息.
자격지심 自激之心 어떤 일을 해 놓고 자기 스스로 미흡(未洽)하게 여기는 마음.
자고현량 刺股懸梁 열심히 공부하는 것.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의 소진(蘇秦)은 송곳으로 허벅다리를 찔러서 졸음을 쫓았고, 초(楚)나라의 손경(孫敬)은 머리를 새끼로 묶어 대들보에 매달아 졸음을 쫓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자수성가 自手成家 물려 받은 재산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한 살림을 이룩하는 것.
자승자박 自繩自縛 제 줄로 제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속박(束縛)을 당하는 것을 말함.
자업자득 自業自得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 자신이 받는 일.
자중지난 自中之亂 자기네 패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질.
자초지종 自初至終 처음부터 끝까지 이르는 동안. 또, 그 사실.
자포자기 自暴自棄 스스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자기의 몸을 버림. 곧, 실망(失望)·타락(墮落)하여 조금도 노력해 나아가려고 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나 몸가짐. 포기(暴棄). ※포기(抛棄):하던 일을 중도에 그만 두어 버림. 자신의 권리(權利)나 자격(資格)을 쓰지 아니함.
자화자찬 自畵自讚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칭찬함을 말함. 자화찬(自畵讚). ※讚=贊
작심삼일 作心三日 한 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장삼이사 張三李四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라는 뜻에서, 성명(姓名)이나 신분(身分)이 뚜렷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을 말함. 갑남을녀(甲男乙女). 선남선녀(善男善女). 초동급부(樵童汲婦). 필부필부(匹夫匹婦).
재승덕박 才勝德薄 재주는 뛰어나지만 덕이 적음
재자가인 才子佳人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적반하장 賊反荷杖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데서, 잘못한 자가 도리어 잘한 사람을 비난(非難)할 경우에 쓰는 말.
적수공권 赤手空拳 맨손과 맨주먹. 곧,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음.
적재적소 適材適所 마땅한 인재(人材)를 마땅한 자리에 씀.
적진성산 積塵成山 티끌모아 태산. 작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된다는 말. 적소성대(積小成大).
전광석화 電光石火 전광(電光:번갯불)과 석화(石火:돌이 서로 부딪치거나 또는 돌과 쇠가 맞부딪칠 때 일어나는 불). 아주 짧은 시간. 아주 빠른 동작.
전대미문 前代未問 지금까지 들어 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전도양양 前途洋洋 앞길이 드넓은 바다처럼 한이 없다는 데서, 앞길이 탁 트여 있음을 말함. 전도만리(前途萬里). 전정만리(前程萬里). 전도유망(前途有望).
전도요원 前道遼遠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前途=前道, 遼遠=遙遠.
전도유망 前途有望 앞길에 희망(希望)이 있음. 곧, 장래가 유망(有望)함. 전도만리(前途萬里). 전정만리(前程萬里). 전도양양(前途洋洋).
전무후무 前無後無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전전긍긍 戰戰兢兢 매우 두려워하여 조심하는 모양. 두려워하여 떠는 모양.
전전반측 輾轉反側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전전불매(輾轉不寐). 전전(輾轉).
전정만리 前程萬里 앞길이 만 리라는 뜻으로, 전도가 매우 유망(有望)함을 이름.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전도만리(前途萬里). 전도양양(前途洋洋). 전도유망(前途有望).
전화위복 轉禍爲福 화가 바뀌어 복이 됨.
절차탁마 切磋琢磨 옥석(玉石) 따위를 자르고 갈고 쪼고 다듬는다는 뜻으로, 학문(學問)과 덕행(德行)을 힘써 닦는 것을 말함.
절치부심 切齒腐心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점입가경 漸入佳境 점점 흥미로운 경지(境地)로 들어감.
정문일침 頂門一鍼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간절하고 따끔한 충고를 일컬음.
정이불박 精而不博 정밀하기는 하지만 널리 알지는 못함. ↔ 박이부정(博而不精).
정저지와 井底之蛙 우물 안 개구리. 견문(見聞)이 좁고 세상 물정에 어두운 경우, 또는 그러한 사람을 이르는 말. 정저와(井底蛙). 정와(井蛙).
제행무상 諸行無常 불교 용어로, 우주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않음을 말함. 제행(諸行)은 우주간의 만물. 만유(萬有).
조강지처 糟糠之妻 가난할 때에 어려움을 같이 한 아내. 조강(糟糠)은 지게미와 쌀겨로 가난한 살림을 말함.
조령모개 朝令暮改 아침에 명령을 내렸다가 저녁에 고친다는 말로, 무슨 일을 자주 변경함을 뜻함. 조령석개(朝令夕改).
조문석사 朝聞夕死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유감이 없다는, 논어(論語)에 나오는 조문도 석사가(朝聞道 夕死可)라는 공자(孔子)의 말.
조변석개 朝變夕改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곧, 일을 자주 뜯어고침. 조석변개(朝夕變改).
조삼모사 朝三暮四 눈앞에 당장 보이는 차이만을 알고 결과가 똑같은 것을 모르거나,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농락함을 말함. 옛날 송(宋)나라 저공(狙公)이 여러 원숭이에게 상수리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고 하자 원숭이들이 성을 내는 것을 보고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고 하니 원숭이들이 좋아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조율이시 棗栗梨枾 제사에 흔히 쓰는 대추·밤·배·감 등의 과실. 또, 제사의 제물을 진설할 때, 왼쪽부터 대추·밤·배·감의 차례로 차리는 격식.
조족지혈 鳥足之血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분량이 극히 적음을 비유하는 말.
종횡무진 縱橫無盡 세로와 가로로 다함이 없다는 데서, 자유자재(自由自在)하여 끝이 없는 상태를 말함.
좌고우면 左顧右眄 왼쪽으로 돌아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본다는 데서, 이쪽저쪽 돌아보는 것을 말함. 주위의 사람을 염려하여 결단(決斷)을 망설임. 좌고우시(左顧右視). 좌우고면(左右顧眄). 좌우고시(左右顧視).
좌불안석 坐不安席 마음에 초조·불안·근심 등이 있어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좌정관천 坐井觀天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견문(見聞)이 좁아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을 말함. 정중관천(井中觀天). 이관규천(以管窺天). 용관규천(用管窺天). *정저지와(井底之蛙) 참고.
좌지우지 左之右之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좌우(左右).
좌충우돌 左衝右突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고 함. 좌우충돌(左右衝突).
주객일체 主客一體 주인과 손이 한 몸이라는 데서, 나와 나 밖의 대상이 하나가 됨을 말함.
주객전도 主客顚倒 주인과 손이 뒤바뀐다는 데서, 사물의 경중(輕重)·완급(緩急)·선후(先後)가 서로 바뀜을 말함. 객반위주(客反爲主).
주경야독 晝耕夜讀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독서를 한다는 데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하는 것, 또는 한가롭고 운치있는 생활을 말함. 주경야송(晝耕夜誦).
주마가편 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하여 더 빨리 달리게 함.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정진(精進)하는 사람을 더 한층 권장(勸奬)함.
주마간산 走馬看山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山川)을 구경한다는 데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말함.
주지육림 酒池肉林 술이 못을 이루고 고기가 숲을 이루었다는 뜻에서, 대단한 술잔치를 일컫는 말임.
죽마고우 竹馬故友 죽마(竹馬:대말)를 타고 놀던 오래된 벗.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사귄 벗. 죽마구우(竹馬舊友). 죽마지우(竹馬之友).
중과부적 衆寡不敵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대적(對敵)하지 못함. 과부적중(寡不敵衆).
중구난방 衆口難防 여러 사람의 말은 막기가 어렵다는 뜻.
지기지우 知己之友 자기를 알아 주는 벗이란 뜻에서,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을 말함. 지기(知己). 지우(知友).
지동지서 之東之西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主見)이 없이 이리저리 갈팡질팡함을 이르는 말.
지동지서 指東指西 동쪽을 가리켰다가 서쪽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데서, 근본에는 손을 못 대고 딴 것을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함을 말함.
지록위마 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 윗사람을 농락(籠絡)하여 권세(權勢)를 마음대로 부리는 것.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이어 바친 일에서 유래한 말.
지리멸렬 支離滅裂 서로 갈라져 흩어지고 찢기어 나눠짐. 어떤 일의 갈피를 잡을 수 없음.
지성감천 至誠感天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에 하늘이 감동(感動)함.
지족불욕 知足不辱 분수(分數)를 알면 욕되지 않는다는 데서, 분수를 지키는 이는 치욕적(恥辱的)인 일을 당하지 않음을 말함.
지지부진 遲遲不進 더디고 더뎌서 진척(進陟)이 되지 않음.
지호지간 指呼之間 손짓하여 부를 만한 가까운 거리(距離). 지호간(指呼間).
진수성찬 珍羞盛饌 맛이 좋고 많이 잘 차린 음식.
진퇴양난 進退兩難 나아가는 것과 물러서는 것이 둘 다 어렵다는 데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을 말함. 진퇴유곡(進退維谷).
진퇴유곡 進退維谷 나아가거나 물러서거나 오직 골짜기뿐이라는 데서,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을 말함. 진퇴양난(進退兩難).
진충보국 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를 갚음.
질축배척 嫉逐排斥 질시하여 내쫓고 물리쳐 내침.

9. 한자성어 "ㅊ"











































































































































































































































































한자성어 한자 풀이
차일피일 此日彼日 이날 저날. 이날 저날 하고 자꾸 기일(期日)을 미루어 가는 경우에 씀.
창업수성 創業守成 창업(創業)과 수성(守成). 곧, 나라 혹은 왕업을 세우는 일과 이를 지켜 나가는 일.
창졸지간 倉卒之間 갑작스런 동안. 창졸간(倉卒間).
창해일속 滄海一粟 큰 바다에 뜬 한 알의 좁쌀이란 뜻에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작은 물건을 말함. 대해일적(大海一滴).
천고마비 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이 썩 좋은 절기임을 일컫는 말.
천고만난 千苦萬難 온갖 고난(苦難).
천려일득 千慮一得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이 미칠 수 있다는 말. ↔ 천려일실(千慮一失).
천려일실 千慮一失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간혹 실책(失策)이 있을 수 있다는 말. ↔ 천려일득(千慮一得).
천방지축 天方地軸 못난 사람이 함부로 덤벙이는 일. 너무 급박(急迫)하여 방향을 잡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는 일. 천방지방(天方地方).
천생배필 天生配匹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배필(配匹). 천정배필(天定配匹).
천생연분 天生緣分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연분(緣分). 천정연분(天定緣分). 천생인연(天生因緣).
천신만고 千辛萬苦 온갖 신고(辛苦). 또, 그것을 겪음.
천애지각 天涯地角 하늘의 끝과 땅의 귀퉁이라는 뜻에서, 아주 먼 곳을 이르거나 또는 아득하게 멀리 떨어져 있음을 말함.
천양지차 天壤之差 하늘과 땅의 차이(差異). 곧, 커다란 차이. 천양지판(天壤之判).
천양현격 天壤懸隔 하늘과 땅의 사이처럼 아주 동떨어진 것.
천우신조 天佑神助 하늘이 돕고 신이 도움.
천은망극 天恩罔極 하늘의 은혜가 끝이 없다는 데서, 임금의 은덕(恩德)이 한없이 두터움을 말함.
천읍지애 天泣地哀 하늘도 울고 땅도 슬퍼함. 곧, 천지(天地)가 다 슬퍼함.
천의무봉 天衣無縫 천인(天人:하늘의 선녀)이 짠 옷은 솔기가 없다는 데서, 문장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말함. 완전무결(完全無缺)하여 흠이 없음을 이름.
천인공노 天人共怒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憤怒)한다는 뜻에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음을 비유함. 신인공노(神人共怒). 신인공분(神人共憤).
천자만홍 千紫萬紅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꽃의 빛깔이나 그 꽃.
천재일우 千載一遇 천 년에 한 번 만날 정도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절호(絶好)의 기회를 말함. 천재일시(千載一時).
천재지변 天災地變 하늘의 재앙(災殃)과 땅의 변동(變動).
천정부지 天井不知 천장(天障)을 모른다는 데서, 물가(物價) 따위가 한없이 치솟는 것을 말함.
천지신명 天地神明 조화(造化)를 맡은 신령(神靈).
천진난만 天眞爛漫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언행(言行)으로 나타나는 것.
천진무구 天眞無垢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여 더러움이 없음.
천차만별 千差萬別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差異)가 있고 구별(區別)이 있음.
천촌만락 千村萬落 수많은 촌락(村落).
천편일률 千篇一律 많은 사물이 색다른 바가 없이 모두 비슷비슷함을 말함.
천하무적 天下無敵 세상에 대적(對敵)할 만한 자가 없음.
천하태평 天下泰平 온 세상이 태평함. 걱정이나 근심이 없이 아주 평안함.
천학비재 淺學菲才 얕은 학문과 변변찮은 재주. 자신의 학식(學識)에 대한 겸칭(謙稱). 천학단재(淺學短才).
철두철미 徹頭徹尾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透徹)함.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徹底)하게.
철천지수 徹天之讐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恨)이 맺힌 원수(怨讐).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
철천지원 徹天之寃 하늘에 사무치는 원망. 철천지한(徹天之恨).
첩첩산중 疊疊山中 첩첩이 겹친 산 속
청산유수 靑山流水 푸른 산과 맑은 물. 막힘 없이 썩 잘하는 말의 비유.
청운지지 靑雲之志 입신출세(立身出世)하려는 대망(大望). 출세하고자 하는 뜻. *청운(靑雲):푸른 빛깔의 구름으로, 입신출세(立身出世)를 비유함.
청이불문 聽而不聞 듣고도 듣지 못한 체함. 청약불문(聽若不聞).
청천백일 靑天白日 푸른 하늘의 밝은 해. 곧, 맑게 갠 날.
청천벽력 靑天霹靂 맑게 갠 하늘의 벼락이라는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큰 변동, 또는 갑자기 생긴 큰 사건을 말함.
청출어람 靑出於藍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음을 말함. 청출우람(靑出于藍). 청어람(靑於藍). 청우람(靑于藍). 청람(靑藍).
청풍명월 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이는 결백하고 온건한 충청도(忠淸道) 사람의 성격을 평하는 말이기도 함.
초동급부 樵童汲婦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 곧, 보통 사람. 갑남을녀(甲男乙女).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초로인생 草露人生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는 인생. 조로인생(朝露人生).
초미지급 焦眉之急 눈썹이 타들어가는 것과 같은 위급함. 매우 위급한 상황을 일컫는 말. 초미(焦眉). 소미지급(燒眉之急). 소미(燒眉).
초지일관 初志一貫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관철(貫徹)함.
촌철살인 寸鐵殺人 한 치의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다는 데서, 짧은 말로 어떤 일의 급소(急所)를 찔러 사람을 크게 감동시키는 것을 말함.
추풍낙엽 秋風落葉 가을 바람에 흩어져 떨어지는 낙엽. 세력같은 것이 일순간(一瞬間)에 실추(失墜)됨을 비유함.
춘와추선 春蛙秋蟬 봄의 개구리와 가을의 매미로, 제 구실을 못하는 언론(言論)을 말함.
춘치자명 春雉自鳴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뜻으로, 시키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제 스스로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출가외인 出嫁外人 시집을 간 딸은 친정 사람이 아니고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뜻.
출몰무쌍 出沒無雙 출몰(出沒:나타났다 사라졌다 함)이 무쌍(無雙:견줄 만한 짝이 없음)함. 나타났다 숨었다 하는 것이 비길 데 없을 만큼 심함.
출장입상 出將入相 나가서는 장수(將帥)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宰相)이 됨. 곧, 문무(文武)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낸다는 뜻.
충언역이 忠言逆耳 충고하는[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취사선택 取捨選擇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골라잡음.
취생몽사 醉生夢死 술에 취하여 꿈을 꾸다가 죽는다는 말로, 아무 의미없이, 이룬 일도 없이 한 평생을 흐리멍텅하게 보내는 것을 말함.
치인설몽 痴人說夢 어리석은 자가 꿈을 말한다는 데서, 종작없이 지껄이는 것을 말함.
치지도외 置之度外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도외시(度外視)하여 내버려 둠.
칠거지악 七去之惡 아내를 내쫓는 이유가 되는 일곱 가지 사항. 불순구고(不順舅姑:시부모에게 불순한 경우)·무자(無子:자식이 없는 경우)·음행(淫行:음란한 행실)·질투(嫉妬)·악질(惡疾:나쁜 병이 있는 경우)·다언(多言:말이 많은 경우)·절도(竊盜:물건을 훔치는 경우). 칠거(七去).
칠전팔기 七顚八起 일곱 번 넘어지고도 여덟 번 일어난다는 데서, 여러 번의 실패에도 굽히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말함.
칠전팔도 七顚八倒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데서,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는 것을 가리키는 말.
칠종칠금 七縱七擒 제갈량(諸葛亮)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 놓아주고 일곱 번 사로잡은 고사에서,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 주었다 하는 것을 말함.
침소봉대 針小棒大 작은 일을 과장해서 말함.

2. 한자성어 "ㅋ,ㅌ,ㅍ"



























































































































한자성어 한자 풀이
쾌도난마 快刀亂麻 어지럽게 뒤얽힌 삼의 가닥을 썩 절 드는 칼로 베어 버린다는 데서, 무질서(無秩序)한 상황(狀況)을 통쾌하게 풀어 놓는 것을 말함.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데서, 남의 하찮은 언행(言行)일지라도 배울 것이 있다는 뜻.
탁상공론 卓上空論 실천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탐관오리 貪官汚吏 탐관(貪官:탐욕스런 관리)과 오리(汚吏:더러운 관리). 즉, 탐욕이 많고 청렴하지 못한 관리.
태산북두 泰山北斗 태산(泰山)과 북두성(北斗星)이란 뜻에서, 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인물을 말함. 태두(泰斗). 산두(山斗).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잡히면 사냥개는 삶아 먹힌다는 데서, 필요할 때는 이용하고 이용 가치가 없을 때는 홀대(忽待)하거나 제거(除去)하는 것을 말함. 교토사 주구팽(狡兎死 走狗烹)에서 유래함.
토사호비(兎死狐悲) 토끼가 죽자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호사토읍(狐死兎泣).
토포악발 吐哺握髮 주공(周公)이 자기를 찾는 이가 있으면 밥을 먹다가도 먹던 것을 뱉고, 머리를 감다가고 머리를 거머쥐고 영접(迎接)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이는 위정자(爲政者)가 정무(政務)에 힘쓰는 것, 또는 훌륭한 인재를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함. 토악(吐握).
파란곡절 波瀾曲折 크고 작은 물결의 굴곡(屈曲). 곧, 사람의 생활 또는 일의 진행에 있어서 일어나는 많은 변화(變化)와 곤란(困難).
파란만장 波瀾萬丈 크고 작은 물결이 만 발이나 된다는 데서, 사건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을 말함.
파란중첩 波瀾重疊 크고 작은 물결이 겹친다는 데서, 사건의 진행에 여러 가지 변화(變化)와 난관(難關)이 겹쳐 있음을 말함.
파사현정 破邪顯正 사도(邪道)를 타파(打破)하고 정도(正道)를 드러냄.
파안대소 破顔大笑 안색(顔色)을 부드럽게 하여 크게 웃음.
파죽지세 破竹之勢 대를 쪼개는 것과 같은 기세로, 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형세(形勢)를 말함.
팔방미인 八方美人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이란 뜻으로,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 또는 아무 일에나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말함.
패가망신 敗家亡身 가산(家産)을 탕진(蕩盡)하고 몸을 망침.
팽두이숙 烹頭耳熟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는 데서,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을 말함. 망거목수(網擧目隨).
평사낙안 平沙落雁 평평한 모래톱에 내려 앉은 기러기처럼 글씨나 문장이 단아(端雅)한 것을 말함. 한편 소상팔경(蘇湘八景)의 하나로 동양화의 화제(畵題)가 되기도 함. 전자(前者)의 의미일 때는 용사비등(龍蛇飛騰)의 대(對)가 됨.
포복절도 抱腹絶倒 몹시 우스워서 배를 안고 넘어질 정도라는 말.
포식난의 飽食暖衣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곧, 의식(衣食)이 넉넉함을 말함.
포호빙하 暴虎馮河 범을 두드려 잡고 황하(黃河)를 맨발로 건넌다는 데서, 용기는 있지만 무모함을 말함.
표리부동 表裏不同 겉과 속이 다름. ↔ 표리일체(表裏一體).
풍마우세 風磨雨洗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비바람에 갈리고 씻김.
풍수지탄 風樹之嘆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를 다하지 못한 것을 슬퍼함.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나무는 고요히 있으려 하지만 바람은 멎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려 하지만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노라) 라는 시(詩)에서 유래한 말. 풍수지감(風樹之感). 풍수지비(風樹之悲). 풍목지비(風木之悲).
풍전등화 風前燈火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에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을 가리키는 말.
풍찬노숙 風餐露宿 바람 속에서 먹고 이슬을 맞으며 잔다는 데서,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에서 먹고 자는 것을 말함.
피골상접 皮骨相接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피골상련(皮骨相連).
피차일반 彼此一般 저편이나 이편이나 한가지. 두 편이 서로 같음.
필부지용 匹夫之勇 소인(小人)과 같은 사려(思慮)깊지 못한 무모(無謀)한 용기. 필부(匹夫)는 한 사람의 남자란 뜻에서, 소인을 말함.
필부필부 匹夫匹婦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 곧, 평범한 남녀. 보통 사람. 갑남을녀(甲男乙女).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초동급부(樵童汲婦).

11. 한자성어 "ㅎ"























































































































































































































































한자성어 한자 풀이
하석상대 下石上臺 아랫 돌 빼서 윗 돌 괴고, 윗 돌 빼서 아랫 돌 괴기. 곧,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이리저리 둘러 맞추는 것.
학수고대 鶴首苦待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애태우며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말함.
한단지몽 邯鄲之夢 사람의 일생(一生)과 부귀영화(富貴榮華)의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 당(唐)나라의 노생(盧生)이 한단(邯鄲) 땅에서 도사(道士)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어서 잠을 자다가 잠깐 사이에 부귀영화를 누리는 꿈을 꿈을 꾸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한단몽(邯鄲夢). 한단침(邯鄲枕). 노생지몽(盧生之夢).
한단지보 邯鄲之步 자기의 본분(本分)을 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면 두 가지를 다 잃는다는 말. 조(趙)나라의 한단(邯鄲) 사람이 잘 걷는다고 하여 연(燕)나라의 한 소년이 그곳에 가서 걷는 방법을 배웠는데 익히지 못했을 분만아니라 고국의 걸음걸이까지도 잊어 버리고 기어 돌아 왔다는 장자(莊子)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한단학보(邯鄲學步).
한우충동 汗牛充棟 책을 수레에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방안에 쌓으면 마룻대까지 닿을 만큼 많다는 뜻. 아주 많은 장서(藏書)를 가리키는 말.
한중진미 閒中眞味 한가한 가운데 깃들이는 참다운 맛.
함구무언 緘口無言 입을 다물고 말이 없음.
함분충원 含憤充怨 분함을 품고 원한을 채움
함포고복 含哺鼓腹 잔뜩 먹어서 배를 두드리며 즐김.
함흥차사 咸興差使 함흥(咸興)에 파견(派遣)한 사신(使臣)이란, 한 번 가기만 하면 깜깜 소식이란 뜻으로,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消息)이 아주 없거나 회답(回答)이 더디게 올 때에 쓰는 말. 조선 태조(太祖)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咸興)에 있을 때, 태종(太宗)이 보낸 사신(使臣)을 죽이거나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않은 고사에서 유래.
해로동혈 偕老同穴 살아서는 함께 늙고, 죽어서는 같은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생사(生死)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를 가리키는 말.
행동거지 行動擧止 몸을 움직이는 모든 짓.
허심탄회 虛心坦懷 마음 속에 아무런 사념이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허장성세 虛張聲勢 실속은 없이 허세만 부림.
현모양처 賢母良妻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현상호의 玄裳縞衣 검은 치마와 흰 저고리라는 뜻으로, 학(鶴)의 모양을 말함. 소식(蘇軾)의 후적벽부(後赤壁賦)에 나오는 말.
현하지변 懸河之辯 거침없이 잘 하는 말. 현하구변(懸河口辯). 현하웅변(懸河雄辯). 현하(懸河)는 경사가 급하여 쏜살같이 흐르는 강으로, 말을 유창하게 잘 하는 것을 비유함.
혈혈단신 孑孑單身 외로운 처지의 홀몸
혈혈무의 孑孑無依 외로운 처지에 의지할 데가 없음.
형설지공 螢雪之功 애써 공부한 보람. 형설(螢雪)은 중국 진(晉)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車胤聚螢], 손강(孫康)이 눈빛으로 글을 읽었다[孫康映雪]는 고사에서 유래함. 차형손설(車螢孫雪).
호가호위 狐假虎威 여우가 범의 위세(威勢)를 빌린다는 데서,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리는 것을 말함. 전국책(戰國策)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함.
호구지책 糊口之策 입에 풀칠할 방책(方策). 곧, 가난한 살림에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호구책(糊口策).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障碍物)이 들기 쉬움.
호시탐탐 虎視眈眈 범이 먹이를 노리어 눈을 부릅뜨고 노려봄. 기회를 노리면서 가만히 정세(情勢)를 관망(觀望)하는 것을 말함.
호언장담 豪言壯談 호기스런 말과 자신있는 말.
호연지기 浩然之氣 천지간(天地間)에 충만한 광대한 원기(元氣). 도의(道義)에 근거를 두고 공명정대(公明正大)하여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도덕적 용기. 사물에서 해방되어 자유스럽고 유쾌한 마음. 호기(浩氣).
호의호식 好衣好食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이란 뜻에서, 잘 입고 잘 먹는 것을 말함. 금의옥식(錦衣玉食). ↔ 악의악식(惡衣惡食).
호접지몽 胡蝶之夢 장자(莊子)가 꿈에 나비가 되어 즐겁게 놀았다는 고사에서, 꿈을 말함. 호접몽(胡蝶夢).
호천망극 昊天罔極 어버이의 은혜는 하늘과 같아서 다함이 없다는 말. 호천(昊天)은 하늘을 말함.
호형호제 呼兄呼弟 서로 형이니 아우니 하고 부른다는 뜻으로, 가까운 친구 사이를 말함.
혹세무민 惑世誣民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혼비백산 魂飛魄散 혼백(魂魄)이 날아 흩어진다는 데서, 어떤 일로 몹시 놀라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을 일컬음.
혼연일체 渾然一體 어떠한 차별(差別)이나 균열(龜裂)이 없이 한 몸이 됨.
혼연일치 渾然一致 어떠한 차별(差別)이나 구별(區別)이 없이 한 가지로 합치(合致)함.
혼정신성 昏定晨省 혼정(昏定:밤에 잘 때에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 안녕(安寧)하시기를 여쭙는 일)과 신성(晨省:이른 아침에 부모의 침소에 가서 밤새의 안후(安候)를 살피는 일). 자식이 조석(朝夕)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 정성(定省).
홀현홀몰 忽顯忽沒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홍동백서 紅東白西 제사를 지내면서 제물(祭物)을 진설(陳設)할 때,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차리는 격식.
홍로점설 紅爐點雪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火爐) 위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순간(一瞬間)에 꺼져 없어짐을 뜻하는 말임. 또는, 큰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어서 아무런 보람도 얻을 수 없는 것을 말함. 홍로상 일점설(紅爐上 一點雪)의 준말.
홍익인간 弘益人間 널리 인간세상(人間世上)을 이롭게 한다는 뜻. 이는 단군(檀君)의 건국이념(建國理念)으로서, 우리 나라 정교(政敎)의 최고 이념임.
화룡점정 畵龍點睛 한 명화가(名畵家)가 용(龍)을 그린 뒤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홀연히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는 수형기(水衡記)의 고사에서 유래한 말. 사물의 가장 요긴(要緊)한 곳, 또는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끝내어 완성시키는 것을 말함.
화사첨족 畵蛇添足 뱀을 그리면서 발을 보태어 넣는다는 데서, 쓸데없는 일을 하는 것을 말함. 사족(蛇足).
화서지몽 華胥之夢 낮잠. 선몽(善夢). 옛날 중국의 황제(黃帝)가 낮잠을 자다가 꿈에 화서(華胥)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선정(善政)을 보고 깨어서 깊이 깨달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함.
화용월태 花容月態 꽃같은 용모(容貌)와 달같은 자태(姿態). 미인(美人)의 얼굴과 맵시. 월태화용(月態花容)
화조월석 花朝月夕 꽃 피는 아침과 달 뜨는 저녁. 경치(景致)가 썩 좋은 때를 일컫는 말임.
화중지병 畵中之餠 그림에 떡. 곧 실속없는 말에 비유하는 말. 화병(畵餠).
화풍난양 和風暖陽 부드러운 바람과 따뜻한 햇볕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대를 바꾸고 태를 바꾼다는 데서, 시(詩)를 지으면서 고인(古人)의 시구(詩句)를 바꾸고 전인(前人)의 시의(詩意)를 빌려 새롭게 탈바꿈하는 것을 말함.탈태환골(奪胎換骨).
환과고독 鰥寡孤獨 홀아비[늙고 아내가 없는 사람]·寡婦[늙고 남편이 없는 사람]·孤兒[어리며 부모가 없는 사람]·無依託者[늙어서 자식이 없는 사람].
환호작약 歡呼雀躍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황공무지 惶恐無地 황공(惶恐)하여 몸둘 곳을 모름.
황당무계 荒唐無稽 언행(言行)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황탄무계(荒誕無稽).
회자인구 膾炙人口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회자(膾炙). 회자(膾炙)는 회와 구운 고기로, 널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말함.
회자정리 會者定離 만나는 자는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이라는 불교(佛敎) 용어로, 이 세상의 무상(無常)함을 일컬음. ↔ 거자필반(去者必反).
횡설수설 橫說竪設 조리(條理)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후생가외 後生可畏 후배(後輩)는 나이가 젊고 기력(氣力)이 좋으므로 학문(學問)을 쌓으면 어떠한 역량(力量)을 나타낼지 모르기 때문에 그 앞날이 두렵다는 말.
후회막급 後悔莫及 뒤에 뉘우쳐도 미치지 못한다는 데서, 잘못된 뒤에 아무리 뉘우쳐도 어찌할 수가 없다는 말.
흥진비래 興盡悲來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는 데서,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가리키는 말.
희노애락 喜怒哀樂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사람의 온갖 감정(感情).
희색만면 喜色滿面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함.
희희낙락 喜喜樂樂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

 


 


 


출처 : "서주홍의 문학 속으로"
참고 : 네이버 핑크비루(pinkbiru)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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