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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제 일본의 가정교사다"
FT, 방한한 고이즈미 일본총리에게 조언
"과거 한때 한국의 스승이었던 일본은 이제 반대로 한국을 가정교사로 모셔야 한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지가 21일(현지시간) '스승되기에 충분할 정도로 배운 제자(Pupil who has learned enough to turn tutor)'라는 칼럼에서 편 주장이다. FT는 이미 여러 차례 한국금융이 일본을 앞질렀다는 보도를 한 바 있다.
실제로 해외에서 외자를 유치할 경우 우리나라 우량은행들에게 붙는 가산금리는 일본 은행들에 붙는 가산금리보다 낮아졌다.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의 대외신인도가 일본을 앞질렀다는 얘기다. 며칠 후 일본 은행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조치가 단행되면, 국내 최대우량은행인 국민은행의 신용등급이 일본 최대은행인 도쿄미쓰비시의 신용등급을 앞지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본내에서도 "한국에서 배우자"는 움직임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즈기사원문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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