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의 어리석은 이상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은 원자(原子)와 신(神)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간 사이에는 질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을 물리학처럼 과학적이고 정밀한 과학으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이상을 아직도 계속 추구하고 있다.
Source : E.F.슈마허, 적은 것이 아름답다, 김진욱 역 (범우사:서울, 1995), p.50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은 원자(原子)와 신(神)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인간 사이에는 질적인 차이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대다수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을 물리학처럼 과학적이고 정밀한 과학으로 만들려는 어리석은 이상을 아직도 계속 추구하고 있다.
Source : E.F.슈마허, 적은 것이 아름답다, 김진욱 역 (범우사:서울, 1995), 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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