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적 행위자(agent)로서의 경제인
경제적 인간은 자기 자신이 취하는 행동 자체에 객관적으로 부착되는 의미나 가치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부터 야기될 결과를 엄정하게 계산함으로써 행동에 임하는 타산적 행위자(agent)이다.
인간의 행동이야말로 의도적(intentional)이고 자기이익 지향적(self-interested)이며, 미래의 보상(reward)에 의하여 동기 유발을 부여받는다고 상정할 때, 우리는 합리적 선택론의 기본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Source : 박효종, 합리적 선택과 공공재' ( 인간사랑:서울, 1994) p. 29
경제적 인간은 자기 자신이 취하는 행동 자체에 객관적으로 부착되는 의미나 가치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부터 야기될 결과를 엄정하게 계산함으로써 행동에 임하는 타산적 행위자(agent)이다.
인간의 행동이야말로 의도적(intentional)이고 자기이익 지향적(self-interested)이며, 미래의 보상(reward)에 의하여 동기 유발을 부여받는다고 상정할 때, 우리는 합리적 선택론의 기본 가정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Source : 박효종, 합리적 선택과 공공재' ( 인간사랑:서울, 1994) 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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