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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기타

[시사/상식] 명왕성









[시사/상식] 명왕성

 

태양계에 있는 소행성이다. 1930년 발견 이후 태양계(太陽系)의 9번째 행성으로 있었던 명왕성(冥王星)은 2006년 국제천문연맹에 의해 행성지위가 박탈되었다

태양으로부터 평균거리는 39.52AU(천문단위) 또는 약 59억km이다. 궤도이심률은 0.248로, 근일점(近日點)과 원일점(遠日點)에서 태양으로부터 거리는 각각 44억km와 74억km가 된다. 근일점 때는 해왕성의 궤도 안쪽에까지 이른다. 궤도면과 황도면의 경사각이 17.1°이다. 평균밝기는 15등급이나 6.39일을 주기로 약 10%(0.11등급)씩 변한다. 지름 50cm 이상의 망원경을 사용해야 보인다.

적도반지름은 약 1,150km(지구의 0.18배)이고, 질량은 지구의 0.0022배이다. 평균밀도는 지구밀도의 1/3 정도이다. 평균공전속도는 4.74km/s로, 공전주기는 248.54년이며, 자전주기는 6일 9시간 17분이다. 자전축이 궤도면과 이루는 경사각은 알려져 있지 않다. 표면중력은 0.4m/s2이며, 이탈속도는 1.1km/s로 알려져 있다. 표면온도는 약 -230℃이며, 반사율은 0.5로 측정되고 있다. 대기의 존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름이 약 1200km인 카론(Charon) 외에 최근에 발견된 닉스와 히드라가 있다.


※ 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62352